과외 구하기 시작하기 안정화하기 노하우2 ( 과외 알바 / 수업 / 보습학원 / TIP / 팁 / )

아르바이트 팁

ZEO01568 2015. 8. 1. 14:35

전세계적인 불황속에 취업난에 몸살을 앓는 이 떄

과외 구하기에 성공했다면 당신은 승리자!

이제는 과외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당신의 승리를 유지하는 방법만이 남았다

당신이 만약 좋은 이미지를 심는 것에 성공한다면

부모님께서는 동생이나 친구들의 과외소개도 서슴없이 하실 것이다.

과외는 부모님과 아이의 요구를 둘다 충족시켜야 오래 지속될 수 있다.

그런데 둘의 요구는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모두 만족시키기는 어려운점이 있다.

부모님이 원하는건 당연히 공부와 성적의 향상이지만

아이의 입장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놀고 싶어한다.

아무리 전교1등의 아이라도 빡빡하게 짜여진 커리큘럼을 좋아하진 않는다.

과외를 초반에 그만두게 되는 경우는 100%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에 실패한 경우이다.

그러므로 과외라는 성에 입성 했다면 첫째로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에 힘을 기울여라.

대화를 통하여 그 아이의 관심사나 잘하고 못하는 과목등을 알아보고 나중에 수업내용에 도입할 수 있게끔

여러가지 정보수집도 같이하자.

아무리 부모님이 스파르타식 수업 방식을 원하셔도 초반에 몰아치면 아이는 자신이 공부하는 기계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또한 이런저런 핑계를 이유로 과외를 그만두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 아이의 취미나 특기를 물어보고 같이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유대감 형성에 좋은 지름길이다.

수업은 시험기간 2주전을 기점으로 스파트를 올리는 것이 이상적이다.

부모님께서 원하시는 성적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해야함으로

시험기간 동안의 하드트레이닝은 필수이다.

너무 문제집 풀이나 교과서 암기에 편중하지 마라!

영어과목의 경우 만일 아이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영자막으로 된 애니메이션을 같이 본다던가

팝송을 같이 해석해가면서 들어보는 것들은

아이의 취미와 공부의 결합이 되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으며

공부에 흥미를 붙이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수학과목에 경우도 생활속에 수학이 적용된 사례나

역사속에서 수학이 발명 발전된 이야기를 소개해 주면

수학이라는 딱딱한 과목도 부드럽게 느껴질 수 있다

아이와의 소통을 통한 유대감 형성

열정적인 교재연구와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하여 가르침에 대한 보람과 경험을

느껴봤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