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보다 메이플시럽!( 건강/ 단맛/ 웰빙 / 간식 / 시럽 / 아가베)

 

 

 

 

 

 

정제설탕의 유해성

설탕은 사탕수수와 사탕무에서 추출한 자연소재의당류입니다. 하지만 만드는 과정은 철저히 인공적인 것이 설탕의 한계이죠. 정제과정을 거치면 자연이 선물한 섬유질과 영양소는 모조리 제거된 채 99.7% 자당(sucrose, 이당류)만이 남을 뿐입니다. 이처럼 '정제' 한 설탕은 몸 안에서 빠른 속도로 소화 흡수돼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됩니다.

 설탕이 빠른 속도로 소화 흡수되면 몸에서 혈당수치가 높아지게 된다→갑자기 높아진 혈당에 몸은 깜짝 놀라고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지나친 인슐린 분비는 혈당을 다시 급격히 떨어뜨려 저혈당현상 발생→ 저혈당을 회복시키기 위해 몸은 당흡수가 빠른 설탕을 찾게 됨→악순환의 반복이 인체 혈당관리 시스템을 망치고 당뇨병형성의 원인이 됨

올해 우리나이로 45세인 배우 김혜수 씨는 세월이 비껴가는지 여전히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신설되는 한 프로의 녹화현장에서 김 씨는 자신의 ‘웰빙 라이프’를 소개하면서 “단맛이 필요할 때는 설탕보다 매실청이나 오미자청, 메이플시럽, 아가베시럽을 쓴다”고 말했다고 한다 

 

사탕수수에서 얻은 천연물이라지만 자당(sucrose)이 99%가 넘는 정제설탕의 유해성이 널리 알려지면서(물론 지나치게 섭취했을 때), 이를 대신할 수 있는 감미료를 찾다가 이들 시럽을 알게 된 것이다. 메이플시럽(maple syrup)은 북미에 자생하는 설탕단풍나무(학명 Acer saccharum)에서 얻은 수액을 조려 만든 것으로, 캐나다와 미국에서만 생산되고 특히 캐나다 퀘벡 지역에서 80%가 나온다

 

최근 고로쇠수액을 졸여 만든 고로쇠시럽도 소량 생산되고 있다.

한편 아가베시럽(agave syrup)은 멕시코 원산인 용설란(학명 Agave tequilana)에서 얻는다. 학명에서 짐작했겠지만 용설란 수액을 발효한 뒤 증류해 얻는 술이 바로 테킬라다. 자당이 60%인 메이플시럽과는 달리 아가베시럽은 과당(fructose)이 85% 정도 된다. 참고로 자당은 단당류인 포도당 분자와 과당 분자가 결합된 이당류 분자다.

(출처 사이언스타임즈)

 

메이플 시럽의 효능

1. 지방축적과 염증을 억제한다

2. 당뇨병 예방. 단맛을 내지만 혈당수치에는영향을 주지않는 않는다

3. 노화방지

4. 암 예방

5.피로회복 원기충전

 

 

 

by ZEO01568 2015. 8. 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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