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을 지배하고 있는 정서는 욕심 같다.

경제적 상황과 맞물린걸까

하지만 우리보다 오랜 기간 대불황을 겪어온 일본과는 사뭇 다르다.

물론 경제규모도 다르고 생활양식도 상이한 일본과 단편적으로 비교할순 없을 것이다.


장기간 경기 침체에 따른 한국의 생존 본능인 것일까?

욕심의 기제가 여기저기 보인다.

대기업의 착취는 오래 고착화 되었고 연일뉴스에서 보도되는 갑질의 향연들이며

일상적으로 보면 한국의 예절이며 질서의식이 하염없이 무너지고 있다. 

엘리베이터나 지하철에서 먼저 내리고 타는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인터넷 과용으로 인한 아이들의 언어파괴, 욕설과 은어 발달은 심각한 수준이고

한국적 정서인 '정 문화'도 이미 차가운 도시 콘크리트 안에선 사라진지 오래다.


내 편의 내 만족만 추구하는 욕심 바이러스..

이것이 비단 갑자기 발발한 것만은 아니다.

조선시대 붕당정치에서 극명한 예를 보여 주었다.

내 가족 내 문벌만 중요시하는 유교적 가족주의의 그림자가

과거부터 이어져와 이기주의라는 현대식으로 변모한 것.


먹고 살기 힘들다고 기본적인 예절, 매너까지 잊고 남에게 피해주면서까지 욕심을 챙긴다면

그 끝에는 뭐가 있을지 뻔하다.

로마제국의 멸망, 가깝게는 한국의 역사속에 사라져간 나라들의 말기에는

성의식 문란, 경제 파탄, 기강해이, 생활양식 붕괴등이 있었다.


사람답게 살자

남을 괴롭히고 살아가다

언젠가 강물에 둥둥 떠다니는 자신의 시체를

누군가 발견할 것이다. 


 

by ZEO01568 2015. 8. 22. 10:09

고용주들 이러지 맙시다! (알바 / 면접 / 부당경험 / 이상한 사장 ) 내 생각

​고용주들 이러지 맙시다! (알바 / 면접 / 부당경험 / 이상한 사장 )

알바 면접볼 떄 면접자를 이미 범인이나 도둑으로 상정해 놓고 위압적 말투로 인터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아마 과거에 알바생에게 데였던 경험이 있거나 그런 이야기를 들은 모양이다.

그렇다고 처음보는 면접자에게 그렇게 대하는건

면접자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주인의 인성과 자질을 의심하게 한다.


면접떄 면접자는 면접을 보러 간 동등한 사람이지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니다

그런데 이미 면접떄부터 자신이 고용주인양 행세를 하고

막말은 하는 건 채용이라는 보장을 준다고 해도 허용될 수 없는 범위이다.


구로역 앞 편의점 면접을 갔을 떄

이런 유사경험을 했다.

어떤 질문도 의심스럽다는 듯이 답하고

말투속에는 굉장히 고압적인 갑의 태도가 묻어있었다.

타인에 대한 이미지를 멋대로 만들어 놓고 마음대로 평가내리는 오만한 사람인 듯 했다.


정말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오려는 걸 참고

'나는 내 앞에 있는 사람과는 다르다' 는 것을  

스스로에게 보여주기 위해 예의를 갖추고 90도 인사를 하고 자리를 나왔다.


세상엔 참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 많다

여러 알바를 하면서 사람상대하는 경험이 쌓일수록

성숙함은 나이와 전혀 상관없다는 것을 알아갔다.

나이가 많아도 흔히 말하는 초딩적 사고에 진배없는 생각과 말, 행동을 가진 사람이 있는 반면

나이가 어려도 배울점이 있고 포용력과 리더쉽이 있는 사람이 있다.


알바생에게 당했다고 다음 알바생을 미리 의심하고

곱지 않은 색안경으로 본다면

그 느낌을 받은 누군들 그곳에서 일하고 싶겠는가?

본인만 그저 의심하고 의심하다 세상과 단절되어 갇혀사는 감옥을 만들뿐이다.

뿐만 아니라 인력낭비와 사회적 비용만 커져 비효율은 늘어날테고 악순환의 반복일 것이다.


생각하고 숙고하며 살자. 엄한데 분노하지 말고 자신에게 분노하고 자신과 싸워라.






by ZEO01568 2015. 8. 15. 11:27

한국 교육현장의 어머니들께 말한다! 대학생 과외 선생님 구하기! 편(과외/ 초등/중등/고등/입시/주의사항)

 

 

 

 

 

지금까지 주로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하여 노하우나 팁을 알려 드렸다면

이번에 고용주 입장에서

알바생을 뽑는 글을 써볼까 합니다.

 

그 첫번쨰는 과외 선생님 구하기 편입니다.

제 주위에 친구들중에도 과외알바를 하는 녀석들이 많아서

다양한 유형과 그 면면들을 알게 되었는데요

 

첫번쨰 가장 주의 해야 하는 유형

대학교 1~2학년생들로 과모임 술자리등을 빈번히 가지며 과외 전날에도 과음하는 유형.

이 유형을 보면 대개 1~2학년들이 많습니다.

새내기는 과모임및 행사참석 빈도가 잦고 여러가지 잡일에도 끌려 다닙니다. 또한 수능에서 해방되었다는 자유로움에 여러가지 활동들도 많이 합니다.  고등학교떄까지 공부만 하다가 자신에게 갑자기 주어진 자유를 컨트롤하지 못해서

과외에까지 그 선이 이어지는 유형이죠.

 

가장 좋은 방법은 되도록 새내기 과외선생님은 피하는게 좋지만

학생 학적기록을 보고 성적이 고르게 양호하면

채용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1학년이 성적이 좋기는 매우 힘들거든요.;;;

 

조금 무리한 듯 해도 학적기록부를 요청하세요. 대학생 신분이 인증도 되고 좋습니다.

 

두번쨰 문어발식 과외형

문어발식 과외형은 두가지 형태로 나뉘어집니다

첫번쨰는 전문 과외선생님

보통 대학교 졸업하시고 전문적으로 과외를 가르치는 분들인데 이런분들은 논외입니다.

(대학생과외가 아니죠! 그리고 훨씬 비쌉니다;)

두번쨰는 학생 신분으로 과외를 여러개 하는 경우인데요

1~2개 까지는 괜찮으나 3~4개 또는 그 이상을 하는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대학교 학업과 병행하지 못하므로 본인 학적은 굉장히 안좋을겁니다. 본인 성적조차 관리하지 못하는데 남의성적, 그것도 돈받고 일하는 학생의 성적은 과연 관리 할 수있을까요?

게다가 여러 학생을 관리하는 일은 굉장한 힘이 드는 일입니다.

본인 학업에 학생들 공부 가르치고, 교재 연구하고, 숙제만들고, 시험떄는 교과서 봐주고, 이런 일련의 일들을 모든 학생들에게 고르게 해낼수 있을까요?

분명히 신경쓰지 못하는 학생이 생길 수 있고 수업중에 낙오되는 학생도 생길 겁니다.

그러므로 너무 다수의 학생을 과외하는 선생님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쨰 문제집위주형?

사실 이 유형은 대부분의 대학생 과외선생님에게 해당하는 문제입니다.

문제집 하나를 선정하고

그 문제집 위주로 공부합니다.

학생이 문제를 풀면 답 맞추고 넘어가고

학생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해결과정과 답을 알려준다.

보통 이런 식으로 과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유형은 선생님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습니다.

해답지만 사전에 보고 와서 학생이 틀리는 부분만 체크하고 풀어준다.

...

학생이 실력도 좀처럼 늘지 않을테고

선생님 실력도 의심되는 진행방식입니다.

대학생 과외선생님이 얼마나 경험이 있겠습니까?

어쩔수 없이 택하는 방식이라는건 알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더 좋은 가르침을 받았으면 하는거니까요.

 

사전에 진행방식 커리큘럼에 대하여 대화해 보세요

이 선생님이 어떻게 우리 아이를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서요.

항상 이야기 하지만

정답만 알려줄게 아니라 잘못된 길에 대해서도 알려줘야

나중에 나쁜길로 빠지지 않게 됩니다.

여러 대화를 통하여 좋은 선생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by ZEO01568 2015. 8. 11. 23:47
수맥 완화를 위한 다양한 유형의 ORGONE 제품들 (수맥차단/ 수맥파 / 지구유해자기장 / orgone energy)

 

 원뿔형

 

피라미드형 

 

반구형 

 

클라우드 버스터 (Cloud Buster)

 

 

클라우드 버스터는 비를 내리기 위해서 발명되었는데 대기권에 orgone energy 필드를 만들어 수맥파차단을 시켜주는 것이다.

수맥파가 아래에서만 올라온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상하 좌우 사방에서 우리몸을 괴롭히고 파괴한다.

 

 

 

 

 

 

 

by ZEO01568 2015. 8. 10. 15:58
나만 힘들고 남은 편해보일 떄 (세상의 힘듦) 내 생각


 

세상의 힘듦은 똑같다. 나의 힘듦과  너의힘듬을 저울질 하지 마라

니가 힘든만큼  남도 똑같이 힘들다


다만 그 물을 담을 그룻이 다를 뿐

작든 크든 역량을 넘치는 물은

똑같지 않은가

물이 넘치는 그릇앞에

인자한 마음으로 받쳐주는게 어떨까




 

 

by ZEO01568 2015. 8. 9. 23:19

단기 설치 알바 (단기 알바/ 스탭 / 보조 / 설치 / 철거 / 공사장 )


 


이 글은 팁이 아니다 나의 경험에 비춘 주의사항이자 현실에 대한 조명이다.


단기 설치 알바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부스 설치나 트러스트 조립, 조명 등등

보통 이런 알바는 개인사업자가 알바를 고용해서

일당으로 페이를 지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떄문에 급하게 돈이 필요하거나 일당의 즐거움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이 지원하게 된다.

문제는 방학 시즌에 일력이 모이다보니 공사현장수준의 하드한 노동력에도

최저임금정도의 급여로 알바를 쓴다는 것이다.

자신의 가족 동생, 아들 나이떄의 학생들이 고생해서 일하는데

그 대가는 최악으로 주고 싶은가 보다.




일례로 백화점 어린이 볼풀 설치 작업에 알바 5명이 모인적이 있다.

우습게 보여도 상당히 무거운 짐들을 옮겨야 하는 꽤나 힘든 알바였다.

이들은 아무도 게으름 피우지 않았고 부지런하면서도 속도감있게 일을 해냈다.

이렇게 성실한 알바들이 모인건 드문일이었다.

처음 약속한건 시급6천원에 4시간

그런데 이들의 팀웍으로 일은 2시간조금넘게 마치게 되었고

급여는 2시간만큼만 받게 된다.


이일을 하려고 1시간 넘는 거리에서 온 이도 있었고

차비만 5천원을 쓴 학생도 있었는데

차비 감안하여 만원도 안되는 돈을 벌려고

먼길을 찾아온꼴이 된 것이다.


정말 웃기다.

이런 일을 겪고 들을 떄면 웃고 웃다가

한국현실에 개탄하게 된다.

정말 이것밖에 안되는 나라인지


한국은 OECD국가중 강력범죄는 낮지만

사기율은 높다고 한다

나라사정이 힘들어지니

사기꾼기질의 고용주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이렇게 대우받아온 학생들이 나중에 기득권층, 고용주입장이 되면 어떻게 행동할지 두려워진다.


비단 이뿐만이 아니다

세상이 점점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늘고있다

욕심을 제어하지 못하는 장애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도 가책받지 않는 장애

책임회피 장애...


이세상속에 하나인 나도

혹시 어떤 장애를 가지고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된다.


(단기 알바 시작전 항상 유선으로 페이지급금액, 날짜, 하게되는 일을 확실하게 물어본 후

일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by ZEO01568 2015. 8. 1. 20:43


 


세상이 나에게 친절하지 않다면

뜻대로 되는일이 하나도 없다면

신이 내가 하는 일마다 훼방을 놓는 것 같다면


분노해라 자신에게

나 자신에게 분노하고 나자신의 능력부족에 반성해라

친절하지 않은 현실에 욕하지 말고

내가 친절하게 만들지 못함에 욕해라

되지 않는 일에 집착하지 말고 그냥 웃어 넘겨라

신이 훼방 놓을 수 있는 틈을 주지 말고

월등한 실력을 길러라


분노해라 자신에게

자신에게 분노하고

자신과 반성하고

자신과 싸워라 

이세상에 싸움의 대상은 나 자신 뿐이다.

 

by ZEO01568 2015. 8. 1. 20:43


 


항상 기대하는 이야기를 듣기를 바라고

예상되는 답변을 하며


하루하루 같은 패러다임 속에 살아가면서

잘못을 알고서도 반복한다.


평소에 뭐라고? 뭐?라며 항상 되묻는 사람들.

그들은 자신이 기대하는 답을 정해놓고 상대방이 하길 바라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 않은 말에는 대응하지 못해서 되묻기 일쑤이다.


"내 생각이 맞다"를 전제로 하지 말고

내 생각은 "내가 경험한 느낌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주장이지

항상 옳지는 않다"를 기본으로 하자


내가 옳기 떄문에 다른 사람은 틀린다.

이러한 꼬장꼬장한 자존심으로 뭉쳐진 벽창호들이

소통의 부재를 빚어내고 

신문지를 대서특필하는 사고들을 만들어낸다.


세상에는 그런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언제쯤 발전할까


by ZEO01568 2015. 8. 1. 14:36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하루하루가 의미 없고, 하고 싶거나 되고 싶은 것도 없다

남들이 다 하니까 하고,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으려고 공부한다

낮에는 일어나기 싫고, 밤에는 떠돌고만 싶어진다.

삶에 대한 의욕이 없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알수 없다.


이러한 현상은 현대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문제일 것이다.

나는 이러한 현상이 각박한 현실속에 경쟁을 해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고

좁고 네모난 차가운 콘크리트 상자속에 자연과 멀어지면서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취업이라는 구조

우리나라는 대부분이 이 틀안에서 쳇바퀴 돌듯이 산다.

너나 할 것없이 똑같이 스팩 취업에 매달리고 자격증 공부에 열을 올리며

좋은 대학에 가려고 발버둥 친다.

공부라는 길은 잘 닦아놓고 다른 넓은 세상으로 갈 수있는 길들은 비포장 상태로 방치해놓고 있다.

그래서 한가지 길로 한가지 방법으로만 몰린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 부딪치고 넘어져보자

나쁜경험들도 그안에서 배움이 있다면 좋은 경험이 될 수있다.

경쟁속에서 냉정함을 배우지 말고 따뜻해 지자.


철저히 혼자가 되어보자.

그안에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갖자.

현대사회는 지루함을 느낄틈이 없다.

사회가 돌아가는 속도도 빠르고 스마트폰이라는게 항상 여유를 주지 않고 신경을 빼앗아 가기 떄문이다.

모든 것에서 떨어져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될 떄즘 공허함도 점차 사라질 것이다.





 

 
by ZEO01568 2015. 7. 30. 19:58


지구유해자기장 과 CRYSTAL (지구유해자기장 / orgone energy / 수맥 / 유해파 )

필자의 생각


옛부터 귀신이 나오는집, 사고 다발구역, 점집이 많은 곳 등 이러한 지역에는 수맥이 강하게 탐지되어 왔다.

그러한 지역에서 오래 있으면 암이나 질병 발병률도 높고 알수없는 짜증이 일거나, 잔병치레가 많을 수 있다

바퀴나 해충이 많고 도둑고양이들이 은신하기 좋아하거나 건물이 수직으로 균열이 가있다.

과학 선진국 독일에서는 수맥차단제를 설치하지 않으면 건물허가를 내주지 않을 정도이다.

수맥은 인간 삶에 직결되며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저주이다.


수맥은 지역에 따라 다른 형태를 지닌다. 이런 형태에 따라 나오는 유해파가

다양하게 우리의 몸을 파괴한다.

1의 형태의 수맥파는 1에 해당하는 우리몸을 파괴하고 점차 퍼진다.

2의 형태의 수맥파는 2에 해당하는우리몸을 파괴하면서 점차 확산된다.

그러면

형태에 맞는 수맥차단을 하게 되면

이에 대한 피해도 조금은 더 줄일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전에도 언급했듯 수맥을 100% 차단 할수는 없다 완화하거나 중화하는 것이다.) 


CRYSTAL

 오랜 세월 자연이 만들어 낸 보석이다.

보석은 오랫동안 열이나 압력을 받으며 형성된다.

이러한 광물이 우리몸에 좋은 기운을 준다는 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광물들이 수맥차단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구유해 자기장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서양에서는 분리하고 분석한다.


다음은 우리 몸의 에너지와 이것을 보충하기 위한 CRYSTAL의 대조이다.









 

by ZEO01568 2015. 7. 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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